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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첫사랑’ 프랑스 피아노 매력… ‘선율만의 선율’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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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03:05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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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46853.1.jpg피아니스트 선율(25)에게 2024년은 기억할 만한 해였다. 6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에서 우승과 청중상, 학생심사위원상을 휩쓸었다. 12월에는 ‘LG와 함께하는 제1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유성호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그가 23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금호문화재단 ‘금호 라이징스타’ 시리즈의 일환으로 리사이틀을 연다. 라모 ‘가보트와 6개의 변주’,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등 바로크에서 근대까지의 프랑스 작품만으로 프로그램을 엮었다. “처음부터 프랑스 작곡가와 연주가들을 좋아했어요. 주변에선 대부분 미국이나 독일로 유학을 떠났지만, 내가 책임지는 인생이니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선택을 해보고 싶었어요.” 선율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을 사사한 뒤 프랑스 파리 스콜라칸토룸에서 올리비에 가르동에게 배우기 시작했다. “1년 뒤부터 다른 선생님에게 배우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가르동 선생님이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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