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20대에 뼈 질환이?”…남성이 여성보다 3배 많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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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8:28 조회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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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고관절 환자 중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의 발생 빈도라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약 3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의료계에 따르면 흔히 허벅지뼈로 알려진 대퇴뼈 상단 부분의 변형과 심한 퇴행성 고관절염을 유발하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20대에서 50대까지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 넓적다리 뼈의 윗부분은 골반뼈와 함께 엉덩이 관절(고관절)을 이루고 있다. 여기서 골반뼈와 맞닿고 있는 넓적다리 뼈의 위쪽 끝부분을 대퇴골두라고 한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뼈 조직이 괴사되는 질환이다. 괴사라고 해서 뼈가 썩는 것 아니냐는 불안함도 가질 수 있지만 뼈가 국소적으로 죽어있을 뿐 주위로 퍼져가지 않는다.이 질환은 대퇴골두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괴사된 대퇴골두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이 생기고 고관절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대퇴골두에 괴사가 발생해도 처음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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