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첫 대회서 우승’ 김상식 감독의 큰 꿈 “베트남 이끌고 월드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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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6:31 조회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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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이끌고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성과를 낸 김상식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출전이라는 원대한 꿈을 드러냈다.김상식 감독은 7일 국내 취재진과 진행된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베트남을 이끌고 월드컵에 한번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베트남 지휘봉을 잡으면서 약 1년 만에 현장에 복귀한 김상식 감독은 부임 6개월 만에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정상에 올랐다.내용도 흠잡을 데 없었다.대회 전까지 5경기에서 1승에 그쳤던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미쓰비시컵 준결승까지 5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난적’이었던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도 1-0으로 제압했다.백미는 태국과의 결승전이었다. 안방에서 펼쳐진 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은 2-1로 승리했다. 베트남이 홈에서 태국을 제압한 것은 27년 만이었다. 그리고 방콕에서 펼쳐진 2차전에서는 상대에게 비매너골을 허용했음에도 3-2로 승리하며 2022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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