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하위’ GS칼텍스, 1위 흥국생명 잡고 14연패 탈출…실바 5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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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22:12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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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가 후반기 출발과 함께 지긋지긋한 14연패에서 벗어났다. GS칼텍스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25-18 22-25 21-25 15-13)로 이겼다. 그야말로 천금 같은 승리다. GS칼텍스는 시즌 4번째 경기던 지난해 11월 1일 페퍼저축은행전 승리 후 14경기를 내리 진 채로 전반기를 마쳤다. 14연패는 종전 구단 최다 13연패 기록을 넘은 신기록이었다. 기나긴 연패에 지쳐있던 GS칼텍스(2승 17패 승점 8)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1위 흥국생명을 꺾으며 67일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반면 1위 흥국생명(15승 4패 승점 44)은 후반기 출발선에서 최하위 GS칼텍스에 덜미가 잡혔다. GS칼텍스의 에이스 실바는 51점을 퍼부으며 승리를 지휘했다. 오세연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했고, 유서연이 10점을 올렸다. 새로 데려온 아시아쿼터 선수 뚜이는 데뷔전에서 블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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