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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강서구 오피스텔 살인’ 40대 혐의 인정…“이 악마야” 유족 오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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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2:37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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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5934.1.jpg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을 방청한 피해자 유가족들 사이에서는 울음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증인석에 서서 “저 사람(피고인)은 2번의 살인을 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7일 오전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 씨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다만 피해자를 살해하고자 계획·준비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양형 변론만 하겠다”고 밝혔다.변호인은 “(범행 당일) 피고인이 피해자를 본인 주거지로 찾아오라고 했다거나 하는 정황은 없다. 피고인이 주거지를 비운 사이 피해자가 갑작스레 찾아와서 그날(범행일) 만나게 됐다는 점이 CCTV에서 확인됐다. 이 사건이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걸 뒷받침한다”고 말했다.김씨는 이날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고개를 숙이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범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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