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속공 9차례 성공 ‘15점 쏙쏙’… ‘달리는 농구’ SK 4연승 질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03:10 조회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선두 SK가 장기인 ‘달리는 농구’로 4연승을 질주했다. SK는 5일 열린 KT와의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 자밀 워니는 25점 18리바운드로 6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네 경기 연속 승리하며 19승 6패가 된 SK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현대모비스(18승 7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전날까지 3위였던 KT(15승 11패)는 4위가 됐다. 이번 시즌 SK는 탄탄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막아낸 뒤 빠르게 상대 코트로 넘어가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5일 현재 SK는 경기당 속공 8.8개로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1위다. SK는 이날 경기에서도 속공을 9차례 성공시키며 15점을 올렸다. 반면 KT는 속공 성공 횟수가 2회(3점)에 그쳤다. 3쿼터까지 KT에 47-48로 뒤지던 SK는 4쿼터 시작 후 첫 공격에서 워니가 2점 슛을 성공시켜 역전했다. 4쿼터 한때 점수 차를 8점까지 벌렸던 SK는 KT의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