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FC서울 2년차’ 김기동 감독 “자신감 얻었어…팬들에게 감동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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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8:29 조회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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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김기동 감독이 2025시즌을 앞두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서울은 3일 오후 경기도 구리의 GS챔피언스파크에서 2025시즌을 앞두고 첫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기성용, 조영욱, 이승모 등 주축 선수들과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 등 새로운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린가드 등 외국인 선수들은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합류할 예정이다.새해 첫 훈련 후 김기동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지난해 이맘때쯤 서울 감독으로서 첫 기자회견을 하고 훈련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선수들에 적응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마음이 편하다”면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해 기대감을 갖고 재밌게 첫 훈련을 진행했다”고 활짝 웃었다.지난해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 감독은 시작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없는 살림’의 포항에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맞춤형 분석 축구를 선보인 김기동 감독은 2019, 2020년 포항을 2연속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2021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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