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트럼프 취임 전까지 파병 북한군 사상자 급격히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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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5:10 조회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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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식 취임식 전까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 수가 급격히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은 2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이화여자대학교 통일학연구원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공동주최로 열린 ‘2025년 북한 신년 메시지 분석과 정세 전망’ 토론회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북한의 외무·군부의 역할과 임무가 증대됐다고 주장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북한군의 파병과 관련해 러시아가 전쟁을 1년 안에 원하는 방향으로 종식할 계획을 가지고 북한을 병참기지로 활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러 간 체결한 신조약은 발효 이후 파기가 1년 이후에나 가능한데, 푸틴 대통령은 전쟁이 ‘조기 종전’을 공언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1년 안에 종식될 것이라는 계산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북한 또한 러시아로부터 군사협력, 군사기술, 주요무기 제공 등을 얻어낼 수 있는 가장 적기로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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