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박찬대 “尹, 체포 코앞에 닥치자 내전 선동…체포영장 집행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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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4:40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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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대통령실을 향해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에 협조하지 않으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순간 특수공무집행 방해이자 내란공범으로 처벌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2·3 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현재 진행중”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체포가 코 앞에 닥치자 내전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을 쏴서라도 의원을 끌어내라던 자이다. 그런데 자기가 살겠다고 정말 구질구질하게 굴고 있다”며 “경호처는 내란수괴를 지키겠다고 하고 있고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실과 국무위원들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신속하게 내란을 진압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내전 상황으로 돌입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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