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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가자전쟁으로 인구 6% 감소…5만5000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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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1:16 조회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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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3008.1.jpg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을 시작한 이후 가자 인구는 6% 감소했다고 팔레스타인 통계청이 밝혔다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팔레스타인 중앙통계국(PCB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래 10만 여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지역을 떠났고, 5만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팔레스타인 민간인 4만5500명이 전쟁 중 사망했고, 이중 절반 이상은 여성과 어린이라고 PCBS는 밝혔다. 또 1만1000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전쟁 이후 가자지구 인구는 16만여 명이 감소해 210만명으로 줄었다고 PCBS는 전했다. 가자 인구 중 47%에 해당하는 100만명 이상은 18세 미만의 청소년이다.PCBS는 “이스라엘은 인간 등 가자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건물과 중요한 인프라를 겨냥해 잔인한 공격을 감행했다”며 “치명적인 인적, 물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PCBS가 이스라엘을 비방하기 위해 통계를 조작, 부풀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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