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임성재, PGA 개막전서 3년 3개월만 통산 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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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0:20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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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임성재는 3일(한국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약 295억4000만원)에 출전한다.2025시즌 PGA 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는 페덱스컵 가을 대회 우승자와 지난 시즌 PGA 투어 우승자,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이 나설 수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60명이 참가한다.PGA 투어는 임성재를 파워랭킹 4위로 선정하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았다.PGA 투어는 “임성재가 지난해 4월 한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을 때 엄청난 마무리를 보여줬다”며 “그는 카팔루아에서 공동 5위 두 번, 공동 8위 한 번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이 대회 5번째 출전을 앞둔 임성재는 지난 4번의 대회에서 3차례 ‘톱10’에 들었다. 지난해에는 버디 34개를 기록하면서 1983년 이후 PGA 투어 72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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