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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기장의 마지막 모습에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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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09:18 조회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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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2384.2.jpg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서 기장의 마지막 모습으로 추정되는 순간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한 누리꾼은 SNS에 “사고기 기장님의 마지막. 그 최후의 순간까지 콕핏(조종석) 패널에 손이. 당신은 최선을 다 하셨으리라 믿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사고 순간이 담긴 영상에는 해당 여객기의 기장이 팔을 뻗어 머리 위쪽 패널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아직까지 믿겨지지가 않는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기장 한모 씨(45)는 공군 출신으로 6800시간이 넘는 비행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비행 실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직 기장, 항공 관련 교수 등 전문가들 역시 조종사가 최선을 다해 여객기를 컨트롤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직 기장 출신 권보헌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는 동아일보에 “여객기가 선회각을 충분히 갖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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