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바르사, 842억 날리나…샐러리캡 때문에 올모와 결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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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13:51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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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이적료 5500만 유로(약 842억원)를 지불하고 영입한 미드필더 다니 올모와 강제 이별할 가능성을 맞았다.영국 매체 ‘가디언’은 1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사무국으로부터 올모 등록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모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8월 5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스페인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한 올모는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라이프치히(독일)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친정팀으로 복귀했다.2선 전 지역에서 창의성을 더할 자원으로 큰 기대를 받아 활약했지만, 단 반년 만에 팀을 떠날 위기를 맞게 됐다.라리가에는 각 구단이 수익의 70%까지만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는 규정이 있다.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인해 이를 지키지 못했다.샐러리캡 제한을 충족하지 못한 까닭에 올모는 전반기까지만 뛸 수 있는 임시 등록 상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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