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가 재혼 못한 이유…남성이 꼽은 1위 ‘불경기’, 여성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12:07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해 불경기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재혼을 추진하는 데도 제동을 걸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성의 입장에서 경기 불안이 더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전국의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재혼 추진 활동이 저조했던 가장 큰 이유’ 설문에서 ‘불경기’와 ‘이성불신’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남성의 경우 31.2%가 ‘불경기’를 꼽아 가장 큰 이유로 택했다. 여성은 32.7%가 ‘이성 불신’을 꼽아 재혼 추진 저조의 가장 큰 요인으로 택했다. 두번째 요인으로는 ‘이성불신’을 27.1%의 남성이, ‘불경기’를 26%의 여성이 택했다. 3위로는 남성의 경우 ‘직장 문제(21.3%)’, 여성은 ‘가족 돌봄(18.6%)’이라고 답했다. ‘무더위(남 14.1%, 여 15.6%)’가 4위를 차지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들은 남녀 불문하고 이혼 시 재산을 분할하기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