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尹 ‘버티기’·野 ‘막무가내 탄핵’… 나라 거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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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11:03 조회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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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비상계엄 사태 수사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소수 강성 지지자만 믿고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을 늦추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민심과는 완전히 반대로 가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정국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데도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안을 가결하는 등 너무 성급해 보인다.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 보면 윤 대통령 탄핵을 빨리 이끌어내고 대선에 출마해 사법 리스크를 무마하려는 듯하다. 한국 정치가 정상 범위에서 이탈한 상황이다.”‘1인 4역’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한 헌정 사상 초유의 비상 정국을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정치학 박사)는 이같이 분석했다. 윤 대통령은 무모한 비상계엄 선포 이후 헌재의 탄핵심판과 수사기관의 소환 요구에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은 막무가내 탄핵으로 정부 흔들기에만 골몰하는 듯한 모습이다.비상계엄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국정 위기가 수습되기는커녕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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