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단독]“尹이 건넨 문건 파쇄했다”…김봉식 서울청장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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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21:09 조회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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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건네 받은 계엄 관련 A4 용지 문건을 파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건은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윤 대통령의 혐의를 입증할 ‘스모킹건’ 중 하나로 꼽혔다.2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김 청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해당 A4 문건을) 파쇄기에 넣어 폐기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윤 대통령으로부터 김 청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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