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민주 “韓대행 탄핵 염두, 매일 본회의 열 것…정국에 안 맞는 결정하면 즉각 조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9:36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더불어민주당이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국회 본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으면 탄핵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정 안정이라는 대의 아래 협치를 강조하면서도, 권한대행에 대한 지나친 압박과 정치적 공세를 지속하는 것은 모순적”이라고 했다.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6일, 27일, 30일, 31일, 1월 2일, 3일에 걸쳐 연이어 본회의를 개최한다”며 “지금 시기가 비상시기라 의회를 상시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 권한대행이 정국에 맞는 적절한 결정을 하지 않으면 즉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으면 탄핵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한 권한대행은 24일 국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