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뉴진스·임영웅, 2024년 빛낸 가수 1위 등극…2위는 아이유·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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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6:06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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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와 가수 임영웅이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 30대 이하, 40대 이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한국갤럽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3차에 걸친 조사를 통해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부터 39세까지 2171명, 40대 이상 3110명 등 총 5281명에게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30대 이하, 40대 이상으로 이원화해 조사했다.이에 따르면 30대 이하에서는 뉴진스가 25.5%로 1위를 차지했으며.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3.9%로 1위에 올랐다.뉴진스는 데뷔(2022년 7월) 첫해 5위에서 이듬해인 지난해 1위로 급부상했고, 소속사 관련 문제에 휘말린 올해도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다. 30대 이하가 꼽은 올해의 가수 2위는 아이유(20.6%), 3위는 에스파(13.3%), 4위는 방탄소년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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