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굿피플, 쪽방촌 주민 800가구에 ‘사랑의 희망박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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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5:36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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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은 구세군한국군국, CJ제일제당,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남대문 쪽방촌과 돈의동 쪽방촌 주민 800가구에 ‘사랑의 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남대문 쪽방 상담소에서 진행된 ‘2024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행사에는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 김천수 회장, 김병윤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안병광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장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굿피플은 남대문 쪽방촌과 돈의동 쪽방촌에 식료품 16종과 생활용품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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