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공익근무 송민호 어쩌다 출근, 그것도 20~30분 게임만 하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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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5:06 조회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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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대해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이 입을 열었다. 23일 디스패치는 송민호와 함께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일했던 사회복무요원 A 씨, 공단 직원 B 씨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들은 송민호가 편익 시설에도 거의 출근하지 않았으며 공단에서도 일을 안 했다고 입을 모았다. 송민호와 함께 주차관리부에서 일했던 A 씨는 “송민호의 자리는 2층 주차팀에서 제일 안쪽”이라며 “그를 거의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번도 출근 시간인 오전 9시에 나온 적이 없다”며 “송민호만 9시에서 10시 출근으로 바뀌었다. ‘약’ 때문이라고 하던데, 자세한 이유는 모른다”고 했다.하지만 송민호는 한 시간 늦춰진 10시 출근 시간도 잘 지키지 않았다고. A 씨는 “온 날보다 안 온 날이 더 많다”며 “출근을 한다 해도, 제시간에 온 적이 없다. 10시 넘어 나와 얼굴만 비추고 가는 식이었다”고 했다.이어 “주된 업무가 민원전화를 받는 건데,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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