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NC 출신’ 페디, 올해 MLB서 돌풍 일으킨 선수” MLB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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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4:36 조회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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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를 평정하고 빅리그로 복귀한 오른손 투수 에릭 페디(31)가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돌풍을 일으킨 선수로 꼽혔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각) 2024시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선수 8명을 선정했다. 지난해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KBO리그 무대에서 뛴 페디도 이름을 올렸다. 페디는 2014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워싱턴에서 통산 102경기에 나와 21승 33패 평균자책점 5.41을 기록한 뒤 2023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하며 야구 인생의 2막을 열었다. 한국에서 보낸 1년은 대성공이었다. 그는 지난해 30경기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며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209)을 모두 석권하는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를 발판으로 빅리그 복귀에도 성공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시카고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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