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소변기에 대변 본 중국 관광객…“식당 화장실 문 열려있는데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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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4:36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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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이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대변을 누고 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부모님을 도와 전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손님으로 받았다가 겪은 일을 전했다.그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150명이 점심시간에 한꺼번에 몰려왔다. 식당 안은 금세 꽉 찼고 내부에 있는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은 이미 만원이었다. 건물 1, 2층 사이에 예비로 있는 남녀 공용화장실에도 긴 줄이 늘어섰다”고 설명했다.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화장실 앞에 줄을 섰고, 당시 화장실 줄은 문이 열린 채 길게 이어졌다고.그는 “화장실 문을 열고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게 신기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단체 손님들을 배웅하고 화장실 청소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밖에서 이모의 비명이 들렸다”며 “이모의 깊은 한숨과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줬다”고 회상했다.알고 보니 남자 소변기에 누군가 대변을 싸고 도망간 것이다. A 씨는 “무슨 일인가 싶어 계단을 올라가니 이상한 냄새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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