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나의 작은 테디베어”…獨성탄마켓 테러 희생 어린이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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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4:06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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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테디베어야, 네가 아주 그리울 거야.”20일(현지 시간) 독일 동부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의 성탄마켓 행사장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테러로 숨진 9세 어린이 안드레 글라이스너 군(사진)의 어머니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을 잃은 비통함을 드러냈다. 어머니 데지레 씨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작은 테디베어야, 너는 언제나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을 거야”라며 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그는 “안드레는 아무도 해친 적이 없고, 우리와 9년밖에 함께 지내지 못했는데 왜…”라며 애통해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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