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빗장수비’ LG, 파죽의 5연승…골밑엔 마레이, 외곽엔 유기상·양준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1:04 조회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프로농구 창원 LG가 초반 부진을 딛고 비상하고 있다. 안양 정관장을 꺾고 5연승에 성공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LG는 22일 경기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69-60으로 이겼다.이로써 LG는 지난 13일 정관장과 경기부터 내리 5경기를 모두 이기며 10승10패, 5위로 도약했다. LG는 2022-23·2023-24시즌 연속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팀이다. 비록 두 시즌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했지만, 꾸준한 모습으로 강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2024-25시즌을 앞두고는 간판스타였던 이관희와 이재도를 내보냈으나 ‘불꽃 슈터’ 전성현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두경민을 영입하며 사상 첫 우승에 대한 야망을 품고 있다. 개막 전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다수의 전문가가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부산 KCC와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를 위협할 복병으로 LG를 꼽았다. 올 시즌도 6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