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與 “의협 지도부 선출 뒤 여야의정 협의체 새로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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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1:04 조회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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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여야의정 협의체를 추진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제안했다.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의대 입학 정원과 관련해 24일 의·야·정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그러나 2025년도 입시 절차는 각 대학에서 이미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이 내년도 입시 절차까지 문제 삼을 경우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 과정 전반의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권 원내대표는 “내년 초에 의협 회장 선거가 있다”며 “의협이 의대 교육의 주요 당사자인 만큼 의협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여야의정 협의체를 새롭게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협의체를 통해 의제 제한 없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토론회도 개최했으면 한다”며 “국민의 생명,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 미래를 기준으로 임해달라”고 촉구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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