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세븐틴, 日 4개 돔투어 10회 공연 성료…43만5000명 운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0:04 조회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세 그룹 ‘세븐틴’이 일본 4개 돔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재팬(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흘간 이어진 이 공연은 일찍부터 티켓 ‘완판’을 기록하며 12만여 관객을 불러모았다.세븐틴은 공연에서 지난달 27일 발표한 ‘쇼히키겐(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을 비롯해 ‘낫 얼론(Not Alone)’ 등 일본 오리지널 곡과 ‘마에스트로(MAESTRO)’ 일본어 버전 무대를 두루 선사했다.플레디스는 “멤버들은 두려움을 깨고 자신을 증명하는 과정을 함축한 오프닝 무대, 보고 듣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킨 뮤지컬 섹션, 다채로운 색깔의 유닛 무대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공연 장인’의 진가를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지난 9년간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