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NYT, ‘흑백요리사’ 안성재 조명…“한국행 선택해 넷플릭스 스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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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08:29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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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42)씨는 13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입대하고 요리학교를 거쳐 샌프란시스코에서 최고의 레스토랑을 열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넷플릭스 스타가 됐다.”뉴욕타임스(NYT)는 큰 인기를 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주목받은 안씨의 일대기를 조명했다.NYT는 21일(현지시각) ‘서울에서 유일하게 미슐랭(미쉐린) 3스타를 받은 셰프(주방장)다. 그를 건드리지 말라’라는 제하 보도를 통해 안씨가 미군 복무를 마친 뒤 외식업에 종사하기 과정을 다뤘다.매체는 안씨가 30여 년 전 십 대 시절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 육군에 입대해 이라크 파병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헬리콥터와 전차에 연료를 주입하면서 군용휴대식량(MRE)를 먹었고 제대 뒤에는 포르셰(포르쉐) 정비사가 되려고 했다고 짚었다.안씨는 어느 날 요리학교 학생이 흰 주방복을 입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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