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강 ‘채식주의자’ 주인공이 앓던 이 병 [교양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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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2:26 조회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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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동아일보 신문 지면에 나온 전문가들의 지식 교양 콘텐츠를 소개합니다.매주 월요일 오전, 한 주간의 지식 교양 콘텐츠를 뉴스레터(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로 받아보세요.맞는 말이었던 ‘짐치’가 ‘김치’로 잘못 바뀐 사연우리 음식의 이름은 그 음식을 만들고 상에 올렸던 우리 어머니 할머니의 말에서 찾아 연구해야 한다. 한때 우리 음식의 어원을 한자에서 찾으려는 사람들이 배운 사람이라 대접받았다. 그래서 김치의 어원이 한자 침채(沈菜)에서 왔다거나 비빔밥의 어원이 골동반(汨童飯)에서 왔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나라의 음식인데 만들어 먹었던 우리 백성들이 부르는 말이 뿌리이지 어찌 양반이나 중국 사람들이 김치나 비빔밥의 이름을 붙여 주었겠는가? 양반들의 기록은 우리말 김치나 비빔밥의 한자 표현일 뿐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https://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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