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 차량 돌진 테러, 2명 사망·6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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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08:06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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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부 작소니=안할트 주 마그데부르크의 야외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20일(현지시각) 차량이 인파를 향해 돌진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독일 DPA 통신은 차량 운전자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타마라 지샹 작소니-안할트 주 내무장관은 용의자가 2006년 독일에 온 50살의 사우디아라비아 의사라고 밝혔다. 사상자는 2명 사망, 68명 부상이며 15명은 중상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37명은 중간 정도 부상을 입었고 16명은 경상이다. 마티아스 슈페 작소니-안할트 주 대변인과 미카엘 라이프 마그데부르크시 대변인은 용의자가 고의적으로 벌인 행동이라고 밝혔다. 라이프 대변인은 “현장이 끔찍하다. 자동차가 크리스마스 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돌진했다”고 말했다. DPA 통신은 마그데부르크 대학병원에서 10~20명이 치료중이며 추가로 환자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차가 시장에 돌진한 것은 저녁 7시로 주말을 앞둔 쇼핑객이 붐비는 시각이었다. 베를린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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