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보사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시인…“케이블타이, 두건 사용해 직원들 통제하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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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20:26 조회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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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정보사령부 요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를 장악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직원들을 상대로 케이블타이와 두건과 마스크 등을 사용해 무력 통제한 뒤 특정 장소에 감금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상호 정보사령관, 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과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 정보사 소속 정모 대령은 20일 자신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폭로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김 변호사는이날 정 대령이 제시한 진술서를 토대로 작성한 법률 의견서에서 “정 대령이 문 사령관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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