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아이유, 11세 연상 유인나와 깊은 우정 “로고송 15분만에 작업…선물하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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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6:17 조회1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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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1세 연상 유인나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다.19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연출 김헌주 진은영)에는 아이유가 출연한다.아이유는 과거 유인나가 진행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 당시 게스트로 출연해 완벽한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유인나 역시 아이유가 진행하는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10년 넘게 돈독한 우정을 이어왔다.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이들은 ‘아이유의 팔레트’ 이후 1년 8개월 만에 다시 뭉친다. 이에 아이유는 “알고리즘으로 제가 나갔던 ‘볼륨’을 자주 듣는데 그렇게 오래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한다. 특히 아이유는 ‘유인라디오’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고정 게스트인 고영배 씨가 질투가 난다”고 깜짝 고백한다.아이유는 앞서 ‘유인라디오’의 로고송을 직접 작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라디오 DJ로서 새출발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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