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중앙선관위 “부정선거 주장 근거 없다…민주주의 위협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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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6:17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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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일각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일축했다. 19일 중앙선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의혹제기는 민주주의 제도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모든 선거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확한 선거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개표결과 조작’ 주장에 대해선 “선거일투표·관내 및 관외사전투표·거소투표·재외투표·선상투표 단위로 보고받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방송사 등에 공개할 뿐”이라며 “조작과 관련된 그 어떠한 프로그램 내역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개표결과는 선거통계시스템과 방송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일반국민에게 공개된다” 라며 “개표상황표 사본을 개표소에 게시하거나 참관인 등에게 제공하여 개표소 안에서 실시간으로 개표결과를 확인·대조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새벽 시간에 미리 조작된 사전투표지를 투표함에 투입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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