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8연패 끝 감독데뷔 첫 승…“선수들 알 깨고 나온 후련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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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5:46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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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 인정했지만, 1승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감독 데뷔 후 8연패 끝 마침내 첫 승을 따낸 김태술 소노 신임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소노는 18일 안방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KT에 75-58 완승을 거뒀다. 구단 창단 최다연패인 11연패도 끊어냈다. 전임 김승기 감독이 선수 폭행 사태로 물러난 뒤 지난달 28일 DB전부터 팀을 맡은 김 신임 감독은 내리 8연패를 당하며 역대 프로농구 감독 중 데뷔 후 최다연패를 당했었다. 김 감독은 “어제는 준비했던 수비도 끝까지 잘 됐고 공격도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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