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러, 시리아 붕괴되자 ‘중동·아프리카 요충지’ 리비아로 눈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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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3:41 조회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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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그동안 긴밀히 협력했던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붕괴되자 북아프리카 리비아를 중동·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로 삼으려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현지 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리비아 당국자들을 인용해 최근 러시아가 시리아 내 러시아 군사기지에 있던 방공 장비와 첨단 무기들을 빼내 리비아로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시리아 주둔 러시아군도 앞서 철수를 시작했다. 러시아는 아라비아반도, 유럽, 북아프리카, 지중해와 인접한 시리아를 중동과 아프리카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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