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국정원 “지난해 선관위 점검 당시 부정선거 여부 판단 못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3:41 조회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가정보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거론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안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정선거 여부에 대해 판단을 내릴 수 없었고 이런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19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당시 국정원의 선관위 보안점검 범위가 전체 IT장비 6400여대 중 317대(약 5%)에 국한됐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전체 장비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지 않아 부정선거 의혹을 검증 및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의미다.이어 “사전 투표한 인원을 투표하지 않은 사람으로 표시하거나 사전 투표하지 않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