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올해 제야의 종 타종할 ‘시민 영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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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2:32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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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2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4년 새해맞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인사를 발표했다. 선정된 시민대표들은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번 타종인사는 시민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서울시 출입기자 9명으로 구성된 ‘타종인사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지난 11월 7일(목)~11월 29일(금)까지 올 한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들을 추천 접수받아 90여 명의 시민들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선정된 타종인사들은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친 시민들이다.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얼굴들이 선정됐다. ‘39년째 쌀나누기 봉사’를 이어온 신경순 씨, ‘아빠 육아문화 확산으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한 김기탁 씨, ‘25년간 2만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한 김춘심 씨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교량 위에서 추락 직전의 운전자를 구한’ 박준현 소방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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