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日외무상, 24~26일 방중해 왕이와 회담…리창 면담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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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2:00 조회1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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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외무상은 이달 24~26일 중국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베이징에서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나 중일 외교장관 회담에 나선다. 리창(李強) 총리와도 면담을 조율하고 있다. 일본 외무상의 방중은 지난해 4월 이래 약 1년 8개월 만이다. 중일은 지난해 11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지고, 정상급과 장관급 등 소통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왕 부장 등과 지역 정세 안정화, 양국 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와야 외무상의 방중 기간 중 지난 2019년 이래 5년 만의 중일 고위급 인적문화교류대화(인문대화)도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아베 도시히코(阿部俊子) 문부과학상도 참석할 전망이다. 또한 일본에서의 중일 고위급 경제 대화 개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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