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현빈 “한류 스타라 ‘하얼빈’ 부담? 1%도 없었다…주변서는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2:00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배우 현빈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 스타로서 독립운동가인 안중근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현빈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안중근 역할이 줬던 부담감에 관해 이야기하며 “부담감을 끝날 때까지 못 떨쳐냈다, 지금도 못 떨쳐냈다”고 말했다.이어 “어제 안중근 기념관 이사회 관련 분들이 영화를 보러 와주셨다, 무대인사를 하는데 그 관에 들어가서 그런 말씀을 드렸다, 이 관이 저에게 제일 무서운 관이라고, 그분들은 지금까지도 계속 안중근 장군에 대해 생각하고 뭔가를 만드는 분들이라서 그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더라”고 설명했다.현빈은 일본에서 유명한 한류 스타다. 특히 최근에는 아내 손예진과 결혼 전 찍은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이 크게 인기를 끌어 팬덤은 더욱 확장됐다. 현빈은 이 영화를 선택하기 전 한류 스타로서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느냐는 말에 “그 우려는 저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