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FT아일랜드 최민환 “성매매 한 적 없다. 혼자 있고 싶어 호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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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01:26 조회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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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이 제기됐던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고 호소했다. 전처 율희가 성매매 의혹을 폭로한 지 56일만이다.최민환은 18일 오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리(프리마돈나·팬덤명)에게 소속사 관계없이 한마디만 쓰겠다”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그는 “회사에 소속돼 있다보면, 또 그룹에 속해 있다보면 저의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며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다.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는데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느냐”고 토로했다.이어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한 방도가 없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그리고 저도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다”고 덧붙였다.최민환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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