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유병재, ‘한소희 닮은꼴’ 이유정과 열애 인정…“♥에 미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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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6:33 조회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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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36)가 9세 연하 이유정과의 열애를 인정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TV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유병재와 방송인 전현무, 역사 강사 설민석이 소방서에서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유병재의 핑크빛 소식으로 화기애애하게 오프닝을 열었다.전현무는 “일단 저는 딴 게 안 보이고 한 명의 사랑꾼이 보인다. 정식으로 인정했더라”며 유병재의 열애설을 언급했다.이어 전현무는 “불타고 있냐”고 물었다. 유병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얘가 한 번도 안 입던 핑크색 옷을 입었더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사랑에 미쳐 있다. 눈이 돌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인플루언서 이유정(27)과 열애 중이다. 이유정은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다.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 닮은꼴로 이목을 끌었다.이후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24시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였다.설민석은 소방대원들에게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고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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