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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서민이 고물가 ‘3배’는 더 아팠다…“저렴하면 가격 인상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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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4:57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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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70403.1.jpg“서민용 ‘저렴이’ 제품 가격은 16.4% 치솟았는데, 부유층이 주로 소비하는 고가 제품 상승률은 5.6%뿐…”코로나19 확산 이후 서민들이 주로 구매하는 저렴한 제품들의 가격 상승 폭이 고급 제품 상승 폭을 크게 웃돌면서 서민들이 느끼는 고물가 타격이 부유층보다 3배 정도 심각했을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한은이 18일 공개한 ‘팬데믹 이후 칩플레이션(Cheapflation)과 인플레이션 불평등’ 제하의 BOK이슈노트 보고서에는 조사국 물가동향팀 소속 조강철·위승현의 이 같은 분석 결과가 담겼다.저자들은 “같은 품목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물가 지수는 대표성 있는 특정 상품만 대상으로 한다”면서 “그러나 각 가계가 주로 구매하는 상품 브랜드의 가격 수준과 상승률이 다르다면 실제 체감하는 실효 물가와 공식 물가 지수는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분석 결과 코로나19 대유행 후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한 상품의 가격이 더 크게 오르는 이른바 칩플레이션이 확인됐다.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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