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휴대폰으로 들어온 신분증, 발급자 400만명 돌파…위조 방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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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4:25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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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발급자 수가 최근 4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 도입하고, 위조 방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2년 7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전면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은 발급 개시 2년 만인 최근 발급자 수 4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발급 수 대부분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며 400만 명은 전체 운전면허증 발급자 수 약 1300만 명 대비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운전면허 보유자 10명 중 3명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한 셈이다.모바일 신분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공항, 식당, 편의점 등에서 신원을 확인하거나 신원 정보를 제출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행안부는 내년부터 모바일 신분증에 전자서명 기능을 도입해 모바일 신분증을 전입신고, 여권 재발급 신청 등 다양한 전자정부 서비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기존 모바일 신분증은 전자서명 기능이 없어 일부 전자정부 서비스나 온라인 문서 발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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