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임영웅 “뭐요” 논란에도…팬들은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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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1:48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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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뭐요” 논란에 침묵은 지키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연말을 맞아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임영웅의 팬들은 연말을 맞아 올해도 기부 선행을 이어갔다.임영웅 팬덤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사랑의열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 팬클럽인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도 41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시국에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개인 계정에 올렸다 비난을 받았다.임영웅은 지난 7일 소셜미디어(SNS)에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날이었다. 또한 임영웅이 글을 올린 시점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표결을 진행하던 때였다.그런데 한 누리꾼이 온라인에 임영웅과 주고 받은 DM이라고 주장하며 올린 사진이 문제가 됐다. 주고 받은 DM을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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