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미국 허가… 20조 美 시장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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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1:17 조회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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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CT-P43)’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풀레이블, Full Label)을 확보했다. 국내와 영국,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 4번째로 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특허 합의에 따라 내년 2월부터 미국 시장 공식 출시도 가능하다. 유럽에서는 지난달부터 주요국 출시에 돌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 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약 26조5200억 원이다. 이중 미국 시장은 약 20조2956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전체의 약 77%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다. 특히 이번 스테키마 미국 허가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램시마와 짐펜트라(램시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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