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38층서 추락한 30대…기적적으로 생존한 이유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6:29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경기 파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 현장 3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 근로자가 기적적으로 생존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20분경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복합쇼핑몰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 씨는 다리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A 씨는 건물 38층에서 작업하다 22층으로 떨어졌는데, 중간에 설치된 안전망에 걸려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모 등의 보호 장구도 착용한 상태였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