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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한국에서의 운전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이유[콜린 마샬 한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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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23:27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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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67171.1.jpg한국에 산 지 거의 10년이 되었지만 이제야 한국 운전면허를 땄다. 엄밀히 말하면 미국 운전면허를 한국 면허로 교환했다. 하지만 과정은 말처럼 간단하지 않았다. 다행히도 주행시험을 볼 필요가 없었지만, 필기시험은 꼭 봐야 했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필기시험을 또 다른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이기로 해서 문제집과 앱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과 한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학습지로 똑같이 공부했다.옛날에 한국어능력시험인 TOPIK을 준비했던 경험이 떠올랐다. TOPIK은 한국인들이 보는 시험이 아님에도 나는 TOPIK을 한국식 시험이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 시험에서 제일 어려운 점이 ‘정답을 가능한 한 빨리 작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치러진 수능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시험을 잘 보려면 정답을 아는 것은 기본이고 속도도 빨라야 한다. 한국인들에게만 익숙한 이런 시험은 한국의 실제 삶을 대변하는 것 같다. 시험이 없는 한국 인생을 상상할 수 있을까? 수능뿐만 아니라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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