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관장에 무너진 흥국생명, 개막 14연승 행진 중단…최다 연승 무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21:55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여자배구 최다 연승 기록을 노리던 흥국생명이 정관장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14연승을 중단한 흥국생명은 시즌 첫 패를 올렸다.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정관장과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2-25 23-25 25-14 22-25)으로 졌다.개막 14연승을 달리던 흥국생명은 과거 현대건설이 2021-22시즌, 2022-23시즌 두 차례 세웠던 V리그 여자부 최다 연승(15연승) 타이를 노렸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시즌 첫 패를 당한 흥국생명은 14승1패(승점 40)로 1위를 유지했으나, 2위 현대건설(11승4패·승점 34)의 추격을 받게 됐다.반면 3위 정관장은 5연승에 성공하며 9승6패·승점 26으로 상위권 추격을 이어갔다.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5점을 몰아쳤으나 외국인 공격수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가 10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정관장은 주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33점,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18점으로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