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국형 리퍼’ 중고도 무인정찰기(MUAV) 생산 착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4:25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방위사업청이 17일 부산 대한항공에서 중고도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생산시설 완공 및 생산 착수식을 개최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방산업체들이 공동 개발한 MUAV는 국내 첫 전략급 대형 무인정찰기다.동체 길이는 13m, 날개폭 26m에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미국의 MQ-9 리퍼보다 강력한 12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다. 고도 6~13㎞ 상공에서 최장 24시간을 비행하면서 100㎞ 밖의 북한 핵, 미사일 기지와 같은 대북 전략 표적에 대한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