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군복 벗고 양복 입은 시리아 반군수장 “정상국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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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3:55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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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과도정부의 실권자인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의 수장 아부 무함마드 알 줄라니가 15일(현지 시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군복이 아닌 양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슬람 무장단체 지도자의 이미지를 희석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다음 날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개최한 외신 기자회견에서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시리아가 되겠다”고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16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내각 청사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줄라니는 새 정부가 헌법 개정과 제도 개선 등 개혁에 착수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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