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천수, “손흥민 라리가 안 갔으면 좋겠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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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1:48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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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천수(43)가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32)의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스페인 라리가 이적설을 두고 “안 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16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리춘수’에 ‘손흥민 이적설을 본 이천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에 따르면 이천수는 최근 손흥민 관련해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영국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갈라타사라이 등 이적설이 돌고 있다고 소개하며, “라리가는 안 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라리가는 적응이 힘들고 수비가 정교하게 조직돼 공간적 여유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손흥민은 뒷공간에 여유가 있을 때 활약상이 더 좋은 스타일이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앞선 영상에서 이천수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음바페의 부진을 다루면서 “원칙적으로 라리가는 성공하기 힘들다. 수비가 정교한 게 있다. 특히 공격수는 살아남기 쉽지 않다”며 “라리가에서 엘링 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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